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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년10월29일] “함께”라서 행복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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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3-10-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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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교구별 찬양축제 모습


세상에서 가장 견뎌내기 힘든 것이 혼자 남겨지는 것입니다. 혼자 남겨지는 것을 굳이 분류한다면 2종류가 있습니다. 


스스로 홀로 있기로 결정하고 선택한 시간을 <고독>이라 부릅니다. 예수님도 무리를 떠나 홀로 고요한 곳에 머무르셨습니다. 많은 문학 작품과 음악... 그리고 깊은 고독의 사색 속에서 철학과 인문학이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나는 원치 않는데 홀로 버려진 시간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외로움>이라 부릅니다. 외롭다는 감정은 우리 마음에 생채기를 냅니다. 


믿음의 눈으로만 본다면 우리는 홀로 버려질 수도 없고, 외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시 139:9~10]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우리가 외롭지 않도록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 계시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이 바로 크리스천입니다. 


성령님은 성도의 공동체인 교회 안에 계셔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십니다. 성도들 간의 만남과 교제는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이고, 선물입니다. 


<교구별 찬양축제>를 한다는 발표를 하였을 때에 교구장님들은 기쁨의 탄성보다는 비명을 지르셨습니다~^^ 사람을 모으고,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을 잘 아시기 때문이시죠. 그러나 우리가 ‘함께’라는 의미를 힘들다는 이유로 자꾸 포기하면서 ‘혼자’를 선택한다면 이미 교회는 교회가 되기를 포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어도 ‘함께’의 힘든 방식으로 나아가는 것이 교회 스타일입니다. 


교구별 찬양축제를 준비하는 교구의 모습을 언뜻언뜻 보여 주시는 교구장님들이 계십니다. 힘들다는 투정도 반은 섞여있고, 함께 하고 있는 교구 식구들이 너무 기특하고 감사해서 자랑하는 마음도 반 섞여 있는 것이죠. 교구장님들에게 힘을 실어 주셔서 “함께”의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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