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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4월26일] 감추어진 진리를 삶의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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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04-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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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삶의 구석진 곳에 감추어 두고 살아가곤 합니다. 주님께서는 등불이 마땅히 등경 위에 놓여야 하듯, 복음의 진리 또한 우리의 일상과 성품, 그리고 모든 삶의 자리에서 선명하게 드러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믿음으로 정직하게 행하는 것이 때로는 손해처럼 느껴지거나,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세상의 논리에 가려진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감추인 것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얼마나 자주 들었는지보다, 얼마나 절박한 마음으로 사모하며 듣고 있는지에 더 큰 관심을 두십니다. 형식적인 마음을 버리고 큰 그릇을 준비하여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더 풍성한 은혜가 임하는 영적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반면,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이에게는 가진 것마저 빼앗기게 되는 안타까운 결과가 따르게 됩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예배의 한 시간을 넘어 매일의 삶이라는 등경 위에 하나님의 말씀을 올려두는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가 붙든 말씀이 감상용 지식으로 머물지 않고 우리의 삶을 환히 비추는 빛이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열매 맺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형식적인 신앙의 껍질을 깨고, 삶의 중심에 주님의 말씀을 높이 모심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증명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4월19일 주일설교 “감추지 말고 크게 받으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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