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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2월22일] 강단 장식 & 점심 식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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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6-02-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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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한동안 강단 장식을 안 해 오다가 몇해 전부터 강단 장식을 해 오고 있습니다. 강단 장식이라 함은 강대상 꽃꽂이 헌금으로 드리는 것인데, 본당의 단 위에, 그리고 설교자와 기도자 탁자에, 1층 비전홀 앞 강단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장식이라 그런지 봉헌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1~3명까지 있다가 많게는 6~7개가 되니 강단장식 헌금으로는 차고 넘치게 들어와서 남은 잉여액은 전액 교회를 위해 헌금하고 있습니다. 


강단장식과 점심식사 봉헌은 원래는 꽃꽂이 헌금으로 드리던 것을 개량하여 봉헌하는 것입니다. 그러던 것을 점심 식사 봉헌까지 합하여 드리니 그 의미가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생일, 결혼기념일, 취임감사, 취업감사 등 경사만이 아니라 장례를 치른 후 조사에도 마음을 모아 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대접은 좀 더 기억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봉헌하시니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습니다. 


원래 강단장식은 한국에서 갑자기 생긴 전통이라기 보다 서구교회의 공간장식과 종교개혁 이후 말씀 중심 강단,  그리고 한국 교회의 문화적 수용이 굳어진 형태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기본 값처럼 자리 잡은 이 헌금은 1980년대 이후 ‘성전꽃꽂이’가 하나의 전문 사역 분야로 성장하였습니다. 


‘헌화’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헌신의 표현으로 까지 표현하고, 감사의 사연을 담아 드리는 내 삶의 사건을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저는 강단 장식을 단순한 눈요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함께 세우는 성도들의 작은 참여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7분이 강단 장식과 점심 식사 봉헌을 하셨고, 1가정이 자녀의 결혼을 감사하며 점심 식사를 봉헌하신 것을 보고 문득 생각이 들어 글을 끄적여 봤습니다. 앞으로 더 풍성한 성도들의 헌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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