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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2월26일] 잘 달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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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21-12-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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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달려 온 2021년. 이제 마지막 주일까지 달려 왔습니다. 그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교회를 섬기신 멋진 효성중앙교회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내년 1월 1일은 토요일이고, 1월 2일이 첫 주일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송구영신예배는 함께 모여서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드리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1월 3일부터 시작하여 1월 7일까지 한 주간동안 2022년도를 기도로 여는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으로 선포합니다. 매일 새벽시간마다 한 지역씩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내어 놓으실 때에 저와 목사님들께서 축복안수기도를 할 것입니다. 


2022년도에도 <씨심기헌금>을 봉헌합니다. 한 해에 부어주실 복을 기대하면서, 100배의 결실을 주실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초 수입액의 100분의 1을 심는 헌금입니다. 이번에 드려지는 씨심기헌금은 온전히 엄은용 함지선 선교사님 가정을 파송하는 일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듯 이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께 드리는 이 씨앗헌금을 통해 놀랍게 선교의 열매를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일에 동참하시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100배의 결실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승리하셨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효성중앙 성도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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