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3일]중용(中庸) > 담임목사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열기

담임목사 칼럼 HOME

[2020년02월23일]중용(中庸)

페이지 정보

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0-02-22 18:26

본문

중용 : [명사]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

어려운 때일수록 지도자의 선택은 피를 말리는 선택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떠오르는 단어가 <중용>입니다.

지나치지도 말아야 하고, 또 한편으로는 모자라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알지만 그 접점을 찾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대책에 있어서 어떤 것은 타협 없이, 어떤 것은 과감히 양보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는 본질적인 원칙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주제어는 [예배]였습니다. 예배를 좁게 해석한다면 주일 오전에 드리는 예배를 주된 예배로 볼 수 있을 것이고, 넓게 예배를 본다면 속회를 포함하여 모든 작고 큰 모임을 다 예배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주일예배와 수요/금요 예배를 주요 예배로 보고 그 예배에 대해서는 방어선을 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외의 것에 대해서는 과감히 생략하였습니다. 주일 식사, 당장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부흥회, 경로교실, 셀예배 등등... 

이런 선택에 대해 각자의 생각이 나름대로 다 있으시겠지만 성도들께서도 목회자의 깊은 고민을 이해해 주시고 이런 결정에 공감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함께 지혜를 모아 이 위기의 시간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주님, 중용의 지혜를 주옵소서."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배 생방송 교회관련 기사내용
PED KOREA 카이로스 제자대학
시리즈 설교 동호회 안내

접속자집계

오늘
400
어제
526
최대
526
전체
76,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