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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4월28일]삼대(三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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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19-04-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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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정인교 전도사가 지난 목요일, 동부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아버님과 저, 그리고 아들이 감리교회 목사가 되어 3대 목회자 가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믿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가난한 천막교회 목회자 가정에서 자라난 세 자녀가 모두 목회자가 되고, 삼남매 가정 모두 자녀들 중 목회자가 나와 3대 만에 목회자가 10명이 나왔으니 어머니의 믿음의 기도가 열매 맺힌 것이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정(家庭)’이라는 단위가 모이고 모이면 ‘가문(家門)’이 되고, 그 가문이 지닌 분위기는 ‘가풍(家風)’이라는 가치로 나타납니다.  우리 가족들이 모이는 가족밴드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늘 기도의 제목이 올라오고, 서로가 격려하는 믿음의 응원이 끊이지 않으니 가족밴드가 마치 셀모임하는 공간 같습니다.

목사로서, 또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안수하여 목사가 되는 그 순간은 다른 어떤 것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우리 아버지도 내게 안수하실 때에 이런 생각이셨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성남 판자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할 때에 갓난 아기로 함께 고생 했던 아기가 이젠 어엿이 자라 감리교회 목사가 된 것에 뭉클한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3대라는 시간은 100년 가량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손주 시대에 또 목회자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우리 가정이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하나 기쁜 일은 이번 연회 때 저는 성역30주년기념 표창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감리교회 목사로, 효성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더욱 성실하게 제게 맡겨주신 그 길을 걷겠노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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