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3월22일] 새벽을 깨우는 가정,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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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6-03-21 17:39본문
고난주간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를 선포합니다.
저에게는 오래된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 때에 본당이 성도들로 가득 차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이른 새벽, 아직 해도 뜨기 전에 하나님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성도들,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예배 자리에 나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모습, 그 모습이야 말로 교회가 살아 있다는 가장 아름다운 증거라고 믿습니다.
저에게는 또 하나의 소망이 있습니다. 교회학교의 어린친구들이 새벽에 나와 믿음의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어릴 때 남겨진 믿음의 흔적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교회에 왔던 기억, 부모의 손을 잡고 예배드렸던 기억, 함께 찬양하고 기도했던 기억은 그 아이들의 평생 신앙을 붙드는 거룩한 씨앗이 될 것입니다.
믿음의 기적은 늘 편한 자리에서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자고 싶은 마음을 이기고, 조금 더 쉬고 싶은 몸을 일으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은 그 순종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새벽은 단순히 이른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먼저 찾겠다는 믿음의 결단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시기를 구하는 거룩한 시간입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가 그런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의 참여가 중요하고, 한 가정의 참여가 중요하며, 온 교회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본당이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어른들도, 청년들도, 교회학교 어린이들도 함께 나와 하나님 앞에 믿음의 자취를 남기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기적이 있는 새벽기도회에 총동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새벽마다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나온 성도들과 가정 위에 기도보다 크신 응답으로 함께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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