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08일]금요기도회 > 담임목사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열기

담임목사 칼럼 HOME

[2018년07월08일]금요기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HYOSUNG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18-07-08 14:43

본문

1. 다른 봉사도 다 훌륭하시지만 금요기도회를 섬기는 샬롬찬양대 참 대견하신 분들입니다. 한 주간을 마무리 하는 피곤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1시간 일찍 오셔서 7시 반부터 연습을 시작하십니다. 샬롬찬양대의 특성상 그 날 찬양할 곡을 그 날 연습하여 찬양하신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안드리는 것은 하루 찬양 봉사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샬롬찬양대원으로 정식 사역을 하시지 않더라도 조금 일이 일찍 끝나신 날, 또는 화음에 맞추어 찬양하고픈 날에는 조금 일찍 오셔서 샬롬찬양대와 함께 연습하시고 찬양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루의 봉사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아름다운 찬양이 되고, 샬롬단원들에게는 큰 격려와 응원이 될 것입니다.

2. 오후예배를 4부예배로 바꾼 후, 금요기도회를 아트홀에서 비전홀로 옮겨 모이기 시작한 후부터 금요기도회 참석자가 늘었습니다. 저 자신부터 금요기도회 때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말씀 전하고, 기도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수요일에 낮과 저녁 두번 예배를 드리는지라 수요저녁예배 모이는 수가 많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 저도 참석을 다그치지 않으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요저녁예배를 소홀히 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기도회에는 나오시라 강력히 권면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신앙의 균형을 위해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을 챙겨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말씀>은 양 날개와 같습니다. 말씀 만으로는 머리만 뜨거워 질 것이고, 기도 만으로는 가슴만 뜨거워 집니다. 머리와 가슴이 다 같이 성령의 능력으로 뜨거워질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위해 주일 낮예배에 나오시는 성도 수 만큼 금요기도회도 채워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입니다. 금요기도회에 사랑하는 성도들을 초대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온라인 예배 교회관련 기사내용
PED KOREA 카이로스 제자대학
시리즈 설교 동호회 안내

접속자집계

오늘
113
어제
521
최대
2,480
전체
433,850